AD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와 아내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오늘(21일) 브리핑을 통해 피의자 김진우 씨와 아내 노 모 씨를 오는 27일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이번 조사가 앞서 김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에 적시된 증거인멸과 교사 혐의에 대한 보충조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내 노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김진우 씨 아내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특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김건희 씨 청탁 관련 증거를 없앤 혐의로 김진우 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특검은 이번 조사를 통해 김 씨에 대한 보강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재청구 등 처분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검은 오늘(21일) 브리핑을 통해 피의자 김진우 씨와 아내 노 모 씨를 오는 27일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이번 조사가 앞서 김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에 적시된 증거인멸과 교사 혐의에 대한 보충조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내 노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김진우 씨 아내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특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김건희 씨 청탁 관련 증거를 없앤 혐의로 김진우 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특검은 이번 조사를 통해 김 씨에 대한 보강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재청구 등 처분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