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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강의 시험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던 고려대학교에서 이번에도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오늘(20일) 진행된 공과대학 전공과목 시험에서 부정행위 정황이 드러나 시험 결과를 전면 무효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시험은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노트북으로 응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답지를 낸 뒤에도 틀린 문제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시험을 반복해서 응시할 수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측은 오늘 진행된 시험을 전면 무효하고 종이에 직접 쓰는 방식으로 재시험을 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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