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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입니다.
칸막이 등을 동원한 카공족이나 분식을 챙겨와 먹는 손님 등 카페 에티켓을 위협하는 사례들을 종종 소개해 드렸죠.
이번엔 새로운 유형의 충전족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진부터 보시죠.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이번에도 스타벅스로 보이는데요, 창가 테이블에 한 남성이 앉아 있고 옆자리에 옷과 가방이 놓여 있죠.
그런데 옷가지가 놓인 의자 아래에 충전 중인 전동휠이 보입니다.
전동휠은 오토바이와 같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있는데요.
글쓴이는 “스벅에서 충전은 어디까지 할 수 있냐”며 “전동휠 카페 실내 충전은 위험해 보인다”는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는데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심란하다”, “조만간 리드선 연결해 전기차도 충전하겠다”, “영업 방해로 신고해라”, “절도 아니냐” 등, 가벼운 지적부터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는 댓글까지 이어졌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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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옷가지가 놓인 의자 아래에 충전 중인 전동휠이 보입니다.
전동휠은 오토바이와 같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있는데요.
글쓴이는 “스벅에서 충전은 어디까지 할 수 있냐”며 “전동휠 카페 실내 충전은 위험해 보인다”는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는데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심란하다”, “조만간 리드선 연결해 전기차도 충전하겠다”, “영업 방해로 신고해라”, “절도 아니냐” 등, 가벼운 지적부터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는 댓글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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