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에 뽀뽀했던 50대 일본 여성...결국 '재판행' [앵커리포트]

BTS 진에 뽀뽀했던 50대 일본 여성...결국 '재판행' [앵커리포트]

2025.11.18.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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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룹 BTS 멤버 진, 작년 6월 있었던 프리허그 행사에서 50대 일본인 팬이 강제로 입을 맞추는 일이 있었는데, 최근 이 여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먼저 당시 상황,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팬들 한 명 한 명씩 무대 위로 올라와 진과 포옹을 나누는데,

자, 지금 보이는 파란색 의상의 이 여성을 주목하시죠.

처음에는 별 다른 것 없이 포옹을 하는가 싶더니, 곧바로 진의 목 부근에 입을 맞춥니다.

진은 얼굴에 미소를 띠면서도 당황하며 재빨리 몸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다시 한번 볼까요?

50대의 일본인 여성.

포옹을 한 뒤 자신의 입술을 진의 얼굴, 정확히는 목 부분으로 내밉니다.

당시 이 상황이 알려진 뒤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여성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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