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공대위, 사태 해결 촉구하며 '258배' 올려

홈플러스 공대위, 사태 해결 촉구하며 '258배' 올려

2025.11.17. 오후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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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는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돌입 258일 차를 맞아, 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 개입을 촉구하는 258배를 올렸습니다.

공대위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258배를 진행한 뒤,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의 공기업이 우선 홈플러스를 인수해 청산을 막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뒤 참가자들은 전국 시민들에게 받은 '홈플러스 살리기' 30만 서명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공대위 지도부 3명은 열흘째 단식을 이어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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