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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억 수원지검장에 이어 송강 광주고검장도 오늘(17일) 대검찰청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검찰 내부망이나 언론에 명시적인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대장동 항소 포기와 이에 따른 검사장 징계 추진에 대한 반발로 풀이됩니다.
송 고검장은 노만석 전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연수원 동기로, 노 전 대행 사퇴 이후 구자현 당시 서울고검장과 함께 대검 차장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인물입니다.
송 고검장은 지난 2003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해 인천지검 검사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을 거쳐 광주고검 검사장을 지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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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고검장은 노만석 전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연수원 동기로, 노 전 대행 사퇴 이후 구자현 당시 서울고검장과 함께 대검 차장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인물입니다.
송 고검장은 지난 2003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해 인천지검 검사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을 거쳐 광주고검 검사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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