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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금품을 대가로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 시내 경찰서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어제(11일) 뇌물 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A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총경은 코인 투자업체 관계자에게서 돈을 받고 자금세탁 관련 수사를 덮어주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A 총경의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기도 했습니다.
A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내일(13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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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A 총경의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기도 했습니다.
A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내일(13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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