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동 수사' 경찰, 유튜버 신혜식 소환 조사 예정

'서부지법 폭동 수사' 경찰, 유튜버 신혜식 소환 조사 예정

2025.11.11. 오후 7: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를 수사하는 경찰이 보수 성향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씨를 소환해 조사합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모레(13일) 오전 9시 신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은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신 씨 등 7명을 입건하고 이들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전 목사도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