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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오늘(11일) 16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모여 초국경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내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는 우리 경찰청이 주도하는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 공동작전인 '사슬 끊기'의 첫 대면회의입니다.
캄보디아와 미국·중국·일본 등 16개국을 비롯해 인터폴·아세아나폴·유엔마약범죄사무소 등이 함께 스캠·사이버 등 조직범죄 24건을 공유하고 피의자 검거·송환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또, 증거가 충분히 확보된 스캠조직 사건 8건은 피의자 검거와 피해자 구출 방안도 논의합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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