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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접수된 캄보디아 관련 납치나 감금, 실종 의심 신고 가운데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167건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월부터 지난 5일까지 경찰과 외교부에 접수된 전체 신고는 541건으로, 이 가운데 167건이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기준 집계된 수치보다 신고 건수는 28건, 범죄 관련성이 의심되는 경우는 5건 늘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범죄 관련성과 안전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신고 건수 자체는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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