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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김건희 씨 자택에서 디올 제품만 20여 개 압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어제(6일)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김건희 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디올 브랜드 자켓 16벌과 허리띠 7개, 팔찌 4개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수주한 업체 21그램 대표와 아내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적시됐고 김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이와 함께 김 씨 자택에서 명품 브랜드인 로저비비에 손가방도 확보했는데, 이름표 등을 토대로 야당 정치인의 배우자가 선물한 것으로 보고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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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이와 함께 김 씨 자택에서 명품 브랜드인 로저비비에 손가방도 확보했는데, 이름표 등을 토대로 야당 정치인의 배우자가 선물한 것으로 보고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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