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매몰된 7명 중 2명 발견...의식·호흡 모두 명료"

[현장영상+] "매몰된 7명 중 2명 발견...의식·호흡 모두 명료"

2025.11.06. 오후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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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금 크레인하고 구조 전문하고 다 불러놓은 상태고 이게 진행돼야 완전히 구조작업이 본격적으로 그렇게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단 지금 현재 발견한 두 사람은 완전 구조를 한 것은 아니고 지금 구조 중이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 처음에 발견된 두 분은 의식, 호흡 이런 게 다 명료하니까 지금 현재 병원으로 이송한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고 아까도 말씀하신 관계자가 있었냐 이 부분은 중공업 관계자가 처음에 신고를 했고 그분은 또 현장에 있었고 그런 상태입니다.

그건 지금 확인이 현재는 안 됩니다.

현재는 안 되고 좀 이따가 확인될 것 같습니다.

그걸 지금 단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쉽지가 않고 현재 구조하는 중이니까 어느 정도 구조를 해 봐야 어떤 상태인지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소통이 가능한 상태입니까?

[인터뷰]
거기까지도 말씀드리기는 현재는 어렵습니다.

[기자]
위에 철제구조물이 얼마나 깔려 있는지 확인됩니까?

[인터뷰]
밖에서 보시면 구조물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반쯤 쓰러졌는데 어느 정도 깔려 있다, 사람이 어디에 있다, 이걸 단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기자]
넘어진 구조물하고 지면하고 틈이 있을 수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인터뷰]
그 사이에 끼어 있다든지 이런 상태인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공간은 좀 있습니까?

[인터뷰]
그것도 제가 단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구조물이라는 자체가 틈은 있으니까.

그게 구조물하고 지면하고 어떻게 닿아 있느냐에 따라서 많이 차이는 있겠죠.

지금 현재는 그걸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자]
골든타임 이런 것도 있습니까?

지금 추정하시는.

[인터뷰]
지금은 그것까지는 아닙니다.

아까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 상황에 대한 전체적인 부분만 말씀드렸고 지금 구조 대상자가 어떻다는 것을 지금 현재는 그 정도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늘 크레인이 오고 해서 이 구조물을 어떻게 들어낼 것인가, 어떻게 구조할 것인가.

좀 더 회의를 해서 그렇게 구조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자]
지금 인력은 얼마나 투입됐습니까?

[인터뷰]
지금 국가동원령을 15시 13분에 내렸고 소방본부 산하, 그리고 중앙통제단 4개 소방본부, 지금 국가동원령을 해 놓은 상태라서 거의 도착 단계고, 조금 지나보면 파악이 완전히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자]
지금 추가로 발견된 2명은 어떤 식으로 구조하고 있는 상태인가요?

[인터뷰]
그걸 지금 말씀을...

의식도 이야기해야 되고 땅도 파야 되고 잘라도 내야 되고, 여러 가지 그런 상태로 발견을 한 겁니다.

[기자]
바닥이 콘크리트입니까?

[인터뷰]
지금 바닥은 제가 보니까 그냥 콘크리트가 아니고 자갈하고 흙하고 섞여 있는 그런 땅이라고 합니다.

[기자]
위치가 확인된 구조자 2명이 의식 있는지 여부는 확인이 안 되는 건가요?

[인터뷰]
그것도 지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이 조금 진행되면 구체적으로 나올 것 같으니까.

제가 지금 짧게 이렇게 하는 부분은 구조 대상자가 어떤 상태인지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온 거니까 진행되는 걸 보고 좀 더 상황 판단이 되면 다시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소한 1시간 정도 후에는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기자]
다 확인은 안 되기는 하지만 최초에 발견된 두 분이, 그 중에 정직원이 있습니까?

[인터뷰]
정직원은 없습니다.

정직원분도 저기 있다고 봐야 됩니다.

두 분 중 한 분은 작업하던 작업자...

[기자]
그분들의 인적사항은 나이하고 이런 것은 어떻게 되는지.

[인터뷰]
이건 저희들은 어느 정도 파악이 돼 있는 상태인데 이건 지금 이야기하기보다는 좀 더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자]
지금 크레인 작업을 하기 전까지는 구조대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까?

[인터뷰]
아닙니다.

지금 들어가서 사람을 찾고 있는 상태죠.

저희들도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을 어떻게든 확보를 해서 찾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사람이 찾아지면 안정화를 우리는 더 시켜서, 크레인으로 들든지 해체를 하든지 이런 식으로 구조작업이 될 겁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기자]
대략 얼마나?

[인터뷰]
대략 하기가 어렵습니다.

[기자]
현재 구조물이 흔들리고 굉장히 불안한 상태인가요?

[인터뷰]
불안한 상태는 넘어진 구조물은 지금 현재는 땅에 넘어져버렸기 때문에 그런 상태고.

옆에 있는 부분도 취약화 작업을 어느 정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완전히 우리가 일반적인 처음 설치했을 때 구조물보다는 굉장히 위험성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쪽 부분에 우리 대원들은 빼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위험성이 혹시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4호기 말입니다.

4호기는 어느 정도 취약화를 시켜놨기 때문에.

좀 불안하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가능하면 안 가고.

5호기는 우리가 구조작업을 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기자]
5호기와 4호기의 거리는 얼마나 됩니까?

[인터뷰]
한 30m 정도로...

이건 우리가 육안으로 봤을 때 그 정도.

[기자]
크레인이 두 대가 들어갔는데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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