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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정맥이나 쇼크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을 빼돌려 불법 판매한 혐의로 의약품 도매상과 약사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20203년부터 3년간 글루타치온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을 반품한 것처럼 꾸미거나 의사 처방전 없이 구매해 총 49종 746개를 불법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무허가 스테로이드 판매업자를 수사하는 과정에 해독제로 글루타치온 주사제가 사용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불법 유통한 이들을 추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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