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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노동계는 올해 안에 65세 정년 연장을 입법하라고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65세 정년 연장은 시대적 과제이자 국민적 요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사회적 대화와 국회 정년연장특별위 논의 과정에서 노사 입장은 충분히 확인됐고, 더는 접점을 이루기 힘든 상황에서 사회적 합의를 운운하며 마냥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국민과 약속한 정년연장 연내 입법화를 강력히 촉구하며, 하반기 정기국회 중점처리법안으로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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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은 국민과 약속한 정년연장 연내 입법화를 강력히 촉구하며, 하반기 정기국회 중점처리법안으로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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