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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2시 반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요금소 근처를 달리던 대형 화물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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