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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과정에서 부정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모집 주선인이었던 증권사들에 대해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어제(4일) 오전 고려아연 본사와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대표 주관사였던 미래에셋증권과 공동주관사였던 KB증권과 하나은행 일부 부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한 뒤 지난해 10월 30일 2조5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에도 고려아연 본사,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본사 등 사무실 6곳과 주거지 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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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한 뒤 지난해 10월 30일 2조5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에도 고려아연 본사,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본사 등 사무실 6곳과 주거지 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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