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특조위, 상인들 정신적 피해 등 조사 개시

이태원 특조위, 상인들 정신적 피해 등 조사 개시

2025.11.04. 오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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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4일) 제39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태원 지역 상인들의 피해와 관련된 조사 사건 20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개시 대상은 이태원 지역 상인들이 참사와 관련해 받은 정신적·경제적 피해가 있다며 조사를 신청한 사건입니다.

특조위는 상인들이 참사 당시 현장 인근에서 직접 상황을 목격하고 구조활동에도 참여했다며, 참사 이후 정신적 충격과 상권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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