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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의 종묘 차담회 의혹과 관련해 당시 대통령실 비서관을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신수진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 전 비서관은 지난달 14일, 종묘 차담회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신 전 비서관의 신분이 전환된 것과 관련해 지난번 조사에서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조사할 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은 신 전 비서관을 상대로 김건희 씨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 종묘에서 차담회를 열게 된 배경을 추궁할 거로 보입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가 지난해 9월,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는 종묘 망묘루에서 외부인들과 차담회를 여는 등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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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신수진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 전 비서관은 지난달 14일, 종묘 차담회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신 전 비서관의 신분이 전환된 것과 관련해 지난번 조사에서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조사할 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은 신 전 비서관을 상대로 김건희 씨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 종묘에서 차담회를 열게 된 배경을 추궁할 거로 보입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가 지난해 9월,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는 종묘 망묘루에서 외부인들과 차담회를 여는 등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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