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속보] '순직해경' 수사팀, 당시 파출소 팀장 등 지휘책임자 3명 기소](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1031/202510311423017865_t.jpg)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AD
인천지방검찰청 '순직 해경' 전담수사팀은 오늘(31일)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전 팀장 이 모 경위를 포함한 지휘책임자 3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 전담수사팀은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당시 파출소 당직 팀장 이 경위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고,
이광진 전 인천해양경찰서장과 전 영흥파출소장 구정호 경감은 해경 측의 과실에 대해 함구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습니다.
앞서 해양경찰 고 이재석 경사는 지난달 11일 새벽 2시 7분쯤 갯벌에 사람이 앉아 있다는 드론 순찰 업체의 신고를 받고 혼자 출동했다가 실종됐고,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검찰 전담수사팀은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당시 파출소 당직 팀장 이 경위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고,
이광진 전 인천해양경찰서장과 전 영흥파출소장 구정호 경감은 해경 측의 과실에 대해 함구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습니다.
앞서 해양경찰 고 이재석 경사는 지난달 11일 새벽 2시 7분쯤 갯벌에 사람이 앉아 있다는 드론 순찰 업체의 신고를 받고 혼자 출동했다가 실종됐고,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