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수·김경호 신임 김건희 특검보 첫 출근..."최선 다할 것"

박노수·김경호 신임 김건희 특검보 첫 출근..."최선 다할 것"

2025.10.27. 오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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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합류한 새 특검보들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노수 신임 특검보는 오늘(27일)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우려를 딛고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에 더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호 신임 특검보도 출근길에 취재진에게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도록 민 특검, 그리고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수사 기간 종료 두 달을 앞두고 어디에 중점을 둘 계획인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두 특검보 모두 첫 출근이라 답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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