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마포대교 경호 논란에 "개선책 마련"

경찰, 김건희 마포대교 경호 논란에 "개선책 마련"

2025.10.24. 오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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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건희 씨의 마포대교 경호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교통 통제 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 경로에서 주변 차량의 통행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식으로 차량 통행 등을 개선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지난해 9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마포대교를 도보 시찰했습니다.

당시 시찰을 위해 경찰이 퇴근길에 마포대교 진입 등 교통을 통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과도한 경호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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