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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이 다음 달 김건희 씨 모친과 오빠를 동시에 소환합니다.
김건희 특검은 다음 달 4일 오전 10시 김건희 씨 모친인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씨 가족 회사가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 아파트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이 부과되지 않았다는 게 공흥지구 특혜 의혹의 핵심입니다.
특검은 두 사람의 증거 인멸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김건희 씨 오빠의 장모 집과 모친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일부 물품이 빼돌려진 것으로 의심된다며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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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 가족 회사가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 아파트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이 부과되지 않았다는 게 공흥지구 특혜 의혹의 핵심입니다.
특검은 두 사람의 증거 인멸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김건희 씨 오빠의 장모 집과 모친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일부 물품이 빼돌려진 것으로 의심된다며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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