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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계엄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에게 보낸 증인 소환장이 또다시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한 전 대표에게 증인 소환장을 발송했지만, 지난 15일 폐문부재 사유로 송달되지 않았습니다.
당사자가 집에 없고, 문이 닫혀 있어서 서류를 전하지 못했다는 의미로, 한 전 대표에 대한 소환장 전달이 불발된 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이에 따라, 한 전 대표가 모레(23일)로 예정된 공판 전 증인신문에도 불출석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 전 대표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특검 입장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인터뷰 등에서 말했다며 사실상 불출석할 뜻을 밝혀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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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특검 입장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인터뷰 등에서 말했다며 사실상 불출석할 뜻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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