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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달 반 동안 학교나 놀이공원 등 대형 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게시된 폭발물 협박 글은 99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8월부터 그제(15일)까지 작성된 글은 72건으로, 전체 72.7%가 집중됐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60건을 위험 상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수사 부서에 인계했고, 게시자를 검거한 사례는 8건에 그쳤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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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가운데 60건을 위험 상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수사 부서에 인계했고, 게시자를 검거한 사례는 8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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