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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 재산분할로 1조3천억 원을 지급하라는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깨졌습니다. 핵심 근거인 '노태우 비자금'은 뇌물이어서, 재산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어제 이뤄진 대법원 현장 검증을 놓고 시작부터 고성을 주고 받으며 충돌했습니다. 과방위 국정감사는 욕설과 문자 폭로 공방 속에, 채 시작도 못하고 중지됐습니다.
■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대규모 범죄 단지에서 조직원이 급히 도피하는 듯한 영상이 YTN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현지로 급파된 정부 합동대응팀은 본격 협의에 착수했는데, 이번 주말 안에 한국인 구금자를 모두 송환한다는 방침입니다.
■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에 투입된 백해룡 경정이 첫 출근길부터 임은정 동부지검장을 겨냥했습니다. 검찰 합동수사팀은 불법단체라며, 출근은 했지만 명예퇴직까지 생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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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에 투입된 백해룡 경정이 첫 출근길부터 임은정 동부지검장을 겨냥했습니다. 검찰 합동수사팀은 불법단체라며, 출근은 했지만 명예퇴직까지 생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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