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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지난 4월 발생한 국내 최대 규모 코카인 밀반입 사건과 관련해 필리핀 국적의 공범 50대 A 씨를 아르헨티나에서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2일 강원도 강릉 옥계항에서 벌크선으로 코카인 1690kg가량을 밀반입한 일당을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코카인은 시가 8천4백50억 원 상당, 5,700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분량으로, 지금까지 해경이 적발한 마약류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해경은 A 씨를 상대로 또 다른 공범 여부와 코카인 밀반입 경위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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