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여성, 버스에 치여 숨져..."무단횡단 추정"

인천 계양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7시 20분쯤 인천 박촌역 인근에서 버스가 80대 여성을 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여성이 무단횡단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