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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은 일방적으로 체포 영장을 청구했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은 외환 혐의 관련 변호인 선임서도 내지 않고, 제출 계획을 물어봐도 답하지 않았다며 변호인과 협의 없이 체포 영장을 청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 소환 이후 석 달 동안 진행한 외환 혐의 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오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서 이미 질문이 이뤄졌다는 주장도 반박했습니다.
이외에도 윤 전 대통령 체포 영장은 지난달 30일 발부된 이후 구치소 인력 등 사정 때문에 오늘 집행이 결정된 거라며, 정치적이라는 주장 역시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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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윤 전 대통령 체포 영장은 지난달 30일 발부된 이후 구치소 인력 등 사정 때문에 오늘 집행이 결정된 거라며, 정치적이라는 주장 역시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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