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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오늘(15일) 오전 11시 뇌물을 받고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뇌물을 준 건설업자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하 시장은 군포시 복합문화공간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건설업자 A 씨에게 뇌물을 받고 입찰 과정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건설업자 A 씨는 복합문화공간과 관련해 하 시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B 씨는 또 다른 명목으로 하 시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과 2월 연달아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하 시장에 대한 수사를 이어 왔습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민간업체 관계자 등 8명은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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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 A 씨는 복합문화공간과 관련해 하 시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B 씨는 또 다른 명목으로 하 시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과 2월 연달아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하 시장에 대한 수사를 이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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