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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별검사팀과 김건희 특검팀이 출범 석 달 동안 각각 30억여 원의 예산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를 보면 내란 특검은 지난 6월 수사 개시부터 9월 말까지 33억 6천만여 원 예산을 사용해, 전체 87억4천만 원의 38.5%를 사용했습니다.
운영비가 16억4천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특수활동비 11억3천만 원, 업무추진비 5천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의 경우 7월부터 9월 말까지 36억6천만 원을 사용해, 배정 예산 78억천만 원의 46.6%를 사용했습니다.
인건비가 12억9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운영비 10억8천만 원, 특수활동비 5억5천만 원, 건설비 4억8천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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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비가 16억4천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특수활동비 11억3천만 원, 업무추진비 5천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의 경우 7월부터 9월 말까지 36억6천만 원을 사용해, 배정 예산 78억천만 원의 46.6%를 사용했습니다.
인건비가 12억9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운영비 10억8천만 원, 특수활동비 5억5천만 원, 건설비 4억8천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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