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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가동을 중단하는 태안화력발전소 1호기의 운영 인력들이 다른 발전소에 재배치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총 129명 인력 가운데 서부발전 본사 소속 65명은 내년 1월 준공하는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에서 일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KPS 등 협력업체 소속 64명은 태안 지역에 있는 다른 석탄화력발전기 운영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녹색 대전환'을 위해 노후 석탄발전기를 폐지할 때 이번처럼 일자리 상실 없는 '정의로운 전환'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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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녹색 대전환'을 위해 노후 석탄발전기를 폐지할 때 이번처럼 일자리 상실 없는 '정의로운 전환'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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