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막바지 고속도로 혼잡..."밤 10시쯤 정체 해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주요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는 가운데 저녁 무렵부터 차츰 풀리는 모습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과 나들이 차량 등으로 오후 5시쯤 서울 방향 도로가 혼잡했다가 밤 10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후 7시 기준 서울까지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4시간 30분, 광주에서는 4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 10분, 대전은 2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 방향은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으로 대체로 소통이 원활한 상황입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