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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체포적부심사 심문이 열렸습니다.
체포적부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이 전 위원장은 자신과 함께 체포된 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진숙 / 전 방송통신위원장 : 저와 함께 체포, 이렇게 수갑을 차고 체포·구금된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과 대통령실은 제가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와 맞지 않다고 해서 저를 물러나라고 했습니다. 제가 사퇴하지 않으니까, 기관까지 없애버리고 저를 자동으로 면직시켰습니다.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국민주권국가입니까? 저를 체포하고 구금하는 데는 국민도 없었고, 주권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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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 전 방송통신위원장 : 저와 함께 체포, 이렇게 수갑을 차고 체포·구금된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과 대통령실은 제가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와 맞지 않다고 해서 저를 물러나라고 했습니다. 제가 사퇴하지 않으니까, 기관까지 없애버리고 저를 자동으로 면직시켰습니다.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국민주권국가입니까? 저를 체포하고 구금하는 데는 국민도 없었고, 주권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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