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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을 고발한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일) 오전 10시 이 시의원을 불러 고발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시의원은 경찰에 출석하며 취재진과 만나, "서 의원이 근거로 제시한 건 유튜브 방송인데, 유튜버도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밝혔다"며 "서 의원이 단정적으로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 선거법 사건 재판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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