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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은폐 의혹을 들여다보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각 수사기관에 인력 13명 추가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특검법 개정에 따라 이같이 요청했다며 새로운 구성원들은 내일(2일)부터 근무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검찰 소속은 검사 2명, 수사관 2명 등 모두 4명인데, 최근 특검 소속 검사들의 집단 반발과 관련해 정 특검보는 '채 상병 특검에서는 검사들이 집단적으로 의견을 낸 상황은 없는 거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추가 파견된 13명 모두 사전에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특검보는 파견 인력들이 모두 합류하게 되면 특검팀 구성원은 110여 명으로 늘어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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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가 파견된 13명 모두 사전에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특검보는 파견 인력들이 모두 합류하게 되면 특검팀 구성원은 110여 명으로 늘어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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