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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수감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한 데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성호 장관은 SNS에 올린 글에서 윤 전 대통령과 변호인 측이 수감 중 인권침해를 받고 있다는 궤변을 반복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한 내란 혐의로 구속돼 수감 된 신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호텔에 숙박하는 게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서바이벌이 어렵다고 하고 변호인단은 식사를 트집 잡아 밥투정한다며, 곧 구치소에 투룸 배정과 배달 앱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하는 것 아니냐고 비꼬았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SNS에 구치소 행정상 출정할 때는 식사시간을 지키지 못해 사실상 밥 먹는 게 어렵다는 게 배달 앱 운운으로 물타기 할 일이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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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서바이벌이 어렵다고 하고 변호인단은 식사를 트집 잡아 밥투정한다며, 곧 구치소에 투룸 배정과 배달 앱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하는 것 아니냐고 비꼬았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SNS에 구치소 행정상 출정할 때는 식사시간을 지키지 못해 사실상 밥 먹는 게 어렵다는 게 배달 앱 운운으로 물타기 할 일이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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