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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기획자'이자 주범으로 지목된 이기훈 삼부토건 회장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13일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다음 달 13일 오전 10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부회장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이 부회장은 재작년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부당이득 369억 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 26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도 같은 재판부에서 심리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들 재판이 병합 심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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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도 같은 재판부에서 심리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들 재판이 병합 심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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