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창동 공장에서 불...660만 원 재산 피해

오늘(30일) 새벽 3시 40분쯤 인천 원창동에 있는 3층짜리 자동차 부품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 벽과 바닥 등이 그을리면서 소방 추산 660만 원가량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공장에 있던 기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