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광고 한 달 간 전국에 송출

법무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광고 한 달 간 전국에 송출

2025.09.29.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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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오늘(29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의 전광판 등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광고 영상을 송출합니다.

법무부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응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광고 영상은 피해자, 가해자의 관점에서 두 편이 제작됐고 각각 피해자가 숨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메시지, 단순 소지와 공유 역시 범죄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해당 영상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각 지역의 옥외전광판, 버스정류장 등은 물론 건물 안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등에도 송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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