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음, 복구 후 점검 중...장사시스템은 장기화 전망"

"행복이음, 복구 후 점검 중...장사시스템은 장기화 전망"

2025.09.29.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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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29일) 오전 정은경 장관 주재로 정보시스템 복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직 일부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만큼 국민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현재 핵심 복지 시스템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이음,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희망이음, 복지로 등은 복구를 마쳤고 개통 전 자체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련 설비가 모두 불에 탄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시스템,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등은 상당 기간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대체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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