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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27일) 아침 8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 대응 경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장애를 겪고 있는 복지 관련 전산망 등 시스템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오전 11시에는 이스란 복지부 1차관 주재로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관련 기관과 대응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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