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진료 정상화

서울대병원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진료 정상화

2025.09.26. 오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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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엔 임금 인상안과 근로조건 개선, 의료 공공성 유지 노력 등이 포함된 거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병원과 노조는 지난 6월 25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3개월간 90여 차례 교섭을 진행했습니다.

노조 측은 협상에 진전이 없자 지난 17일, 하루 파업을 벌인 데 이어 24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임금·단체 협약이 체결되면서 파업은 종료됐고, 병원 진료도 정상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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