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치료비 등을 지원받는 구제급여 지급 대상이 5천 940명으로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26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심의대상 79명 중 46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을 의결했습니다.
폐암 피해자 6명과, 앞서 피해만 인정받고 피해등급을 결정 받지 못했던 14명 등이 새로 구제급여 지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현재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신청한 8천 26명 가운데 5천 957명이 구제급여와 긴급의료 등의 지원대상이 됐고, 모두 2천 24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는 오늘(26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심의대상 79명 중 46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을 의결했습니다.
폐암 피해자 6명과, 앞서 피해만 인정받고 피해등급을 결정 받지 못했던 14명 등이 새로 구제급여 지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현재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신청한 8천 26명 가운데 5천 957명이 구제급여와 긴급의료 등의 지원대상이 됐고, 모두 2천 24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