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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종묘 차담회' 의혹과 관련해 특검이 국가유산청 산하 궁능유적본부장을 소환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26일) 오전 10시 이재필 궁능유적본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지난해 9월 3일 김건희 씨는 종묘 휴관일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망묘루에서 지인들과 사담회를 열어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궁능유적본부는 종묘 관리 책임이 있는 기관으로, 종묘 사용을 위해선 본부장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당시 궁능유적본부는 대통령실로부터 김 씨의 방문 일정을 전달받고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검은 이 본부장을 상대로 망묘루 사용 허가 경위를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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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능유적본부는 종묘 관리 책임이 있는 기관으로, 종묘 사용을 위해선 본부장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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