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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은 5년 동안 해외 도피했던 가짜 명품 밀수 조직 총책 중국인 40대 여성 A 씨를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년 9월 가품 기준 7억 원어치, 진품 가격 기준으로는 200억 원어치에 달하는 중국산 가짜 명품 가방 등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공범 7명은 모두 검거돼 형사처벌을 받았지만, A 씨는 중국에 있어 수사망을 피해 왔는데, 최근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제주도에 입국했다가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검찰은 해외 도피 관세 사범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응하고, 범죄 수익 환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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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범 7명은 모두 검거돼 형사처벌을 받았지만, A 씨는 중국에 있어 수사망을 피해 왔는데, 최근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제주도에 입국했다가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검찰은 해외 도피 관세 사범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응하고, 범죄 수익 환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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