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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은 지난 2025년이 헌법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느낀 한 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헌재도 국민이 부여한 소명을 잊지 않고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헌재소장의 신년사 들어보겠습니다.
[김상환 / 헌법재판소장]
지난 2025년은 우리 사회가 헌법의 의미를 다시 깊이 생각하고 국민 모두가 그 무게를 온몸으로, 절실히 느낀 한해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의 준엄한 정신이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확인되고 실천되어야 할 고귀한 원칙임을 일깨워준 시간이었습니다. 헌법재판이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국민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헌법이 부여한 소명을 굳건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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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은 지난 2025년이 헌법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느낀 한 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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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은 우리 사회가 헌법의 의미를 다시 깊이 생각하고 국민 모두가 그 무게를 온몸으로, 절실히 느낀 한해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의 준엄한 정신이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확인되고 실천되어야 할 고귀한 원칙임을 일깨워준 시간이었습니다. 헌법재판이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국민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헌법이 부여한 소명을 굳건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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