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특검에 출석했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돌연 조사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1시간 반 만에 조사가 중단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 오후 2시쯤 시작된 권성동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가 1시간 반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이 갑자기 조사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특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번 소환에서는 기존 혐의 사실 외에 추가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의원은 앞서 어제 소환통보를 받았지만 이미 충분히 진술했다는 취지의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특검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건희 특검은 오늘 오후 2시쯤 시작된 권성동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가 1시간 반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이 갑자기 조사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특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번 소환에서는 기존 혐의 사실 외에 추가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의원은 앞서 어제 소환통보를 받았지만 이미 충분히 진술했다는 취지의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특검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