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순직 해경'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연일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순직 해경 전담수사팀은 오늘(24일) 오후 고 이재석 경사의 파출소 동료 한 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 경사의 파출소 동료 3명과 유족, 드론업체 직원 등으로부터 사고 발생 이후 구조, 대응까지의 전반적인 경과를 조사했습니다.
현재까지 인천해양경찰서장과 영흥파출소장, 당직 팀장을 입건한 상태로 이들이 진상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2인 1조 출동' 규정이 지켜지지 않는 관행을 알면서도 방치했는지도 살펴보고 있는데, 검찰은 주요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피의자 조사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지방검찰청 순직 해경 전담수사팀은 오늘(24일) 오후 고 이재석 경사의 파출소 동료 한 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 경사의 파출소 동료 3명과 유족, 드론업체 직원 등으로부터 사고 발생 이후 구조, 대응까지의 전반적인 경과를 조사했습니다.
현재까지 인천해양경찰서장과 영흥파출소장, 당직 팀장을 입건한 상태로 이들이 진상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2인 1조 출동' 규정이 지켜지지 않는 관행을 알면서도 방치했는지도 살펴보고 있는데, 검찰은 주요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피의자 조사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