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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관들이 국회에서 관봉권 띠지 분실 과정을 해명하며 위증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4일) 대전 유성경찰서에서 해당 사건을 고발한 김경호 변호사에 대한 조사를 출장 조사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앞서 서울남부지검 김정민, 남경민 수사관이 국회에서 허위 증언을 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이들이 증거물 보전 의무를 어겼다며 이들을 직무 유기 혐의로 추가 고발할 예정입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자택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현금다발을 보관 처리하다가 관봉권을 감아 매는 띠지 등을 분실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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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이 증거물 보전 의무를 어겼다며 이들을 직무 유기 혐의로 추가 고발할 예정입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자택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현금다발을 보관 처리하다가 관봉권을 감아 매는 띠지 등을 분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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