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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공판 전 증인신문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불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3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 기일을 열었습니다.
다만, 증인인 한 전 대표가 출석하지 않으면서 실제 신문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다시 증인을 소환해 신문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로 다음 기일을 지정했습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계엄해제 표결 방해 의혹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의 참고인 조사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전 대표가 거듭된 요청에도 참고인 조사에 응하지 않자 특검은 지난 10일 법원에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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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계엄해제 표결 방해 의혹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의 참고인 조사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전 대표가 거듭된 요청에도 참고인 조사에 응하지 않자 특검은 지난 10일 법원에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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